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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못 잊어서 질질짜고 있냐?
그게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거야.
너 아직도 그 사람좋아하지? 못 잊지? 그래서 그 그림도 걸어둔 거지?
녹음까지 해둔 거 보니까.. 아주 영원히 간직하려 그랬나봐?
돈 애긴 아예 꺼내지도 않던데?
(홍의 흉내 내며) 선배.. 진심이 알고싶어.. 순~~ 진심,사랑타령이나 하고 있고,
그냥..니가 한심해서,그런새끼 아직까지 못 잊고 있는 니가 한심해서.
내가 뭐 잘못했어?...니가 그래보여서 그러는 거야
그런 새끼한테 당해서 사랑이있네 없네 어쩌고 하는 게 우습고,
못 잊어서 질질짜는게 가엾어서.
그렇지 않으면. 왜 울어?
씨발,어디서 뺨 맞구 괜히 만만한 나한테 화풀이야.
이 새끼한테 가서 직접그래.직접가서 양아치 새끼라고 애기해보라고!
(더욱 화가 나는 유림. 홍의 팔을 뿌리치며...)
놓으라고,내가 나갈거야.
(하고 성큼성큼 홍의 집을 나서는 유림.옷을꺼내입고,신발을 신고,막상문을 나서려하자.발이 안 떨어진다.)
너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서 그래? 가슴 아파서 그래.
니가 그 상처를 빨리 잊었으면 해서 그래.
상처를 아예 잘라버리고 싶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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