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학부안내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전공
연극연기전공
[민두상]
이런 얘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몸이 안 좋아 한의사한테 진맥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의사 말이 "한끼 먹고 한끼 포돗이 버틸 몸이구만요" 그 말이 참 맞다 싶어요.
몸뿐만이 아니에요 꿈도 그래요, 작은 꿈 불태우며 하루 살죠.
다음날엔 실의에 빠지고 그 다음날엔 다시 꿈을 불사르는 겁니다.
그 하루 살아보겠다고 다들 그렇게 힘들 게 힘들게 살아가는 겁니다.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들만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 게 아니예요.
대통령도 재벌도 낭만주의자도 도통한 스님 네까지도 다들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겁니다.
고통 속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고통이라는 터널을 통과하지 않고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옳은 삶이지요. 해답이지요.
지금에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인생을 설계하고 작은 꿈을 다잡아 가세요.
삶이란 그런 거지요. 혼자서 조용히 꿈꾸는 거지요.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1개 (1/2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관리자님
332
관리자님
262
관리자님
209
관리자님
248
27
관리자님
205
관리자님
212
관리자님
190
관리자님
480
관리자님
219
관리자님
616
관리자님
933
관리자님
574
관리자님
910
관리자님
1561
관리자님
439
관리자님
654
관리자님
535
관리자님
575
관리자님
456
관리자님
562
관리자님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