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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선옥이 엄마 잘 있어? 이거 들려?
어.. 엄마 비가오네.. 기억나? 내가 집 나올때도 비왔었는데..
엄마 그거 알아? 나 엄마 미워서 집나온거 아니거든..
그때는 내가 엄마 미워하는지 알고있었는데. 집 나와서 생각하니까 세상사람들은 다 밉고 엄마만 안밉더라..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던 내가 너무 미웠어
내가 미워서 엄청 막 살았거든?
나 미쳤나봐.. 엄마 나 비오는날이면 항상 엄마가 해주던 부침개 해보거든..
그런게 이렇게도하고 저렇게도하고 다 해봐도 그때 그맛이 안나더라..
엄마.. 보고싶어.. 엄마.. 엄마.. 엄마..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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